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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에 출연했던 유튜버 에이전트 h 교관이 학폭 논란으로 인해 화제가 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고소 먹겠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게 되는데요.

유튜브 채널에 남긴 다른 내용 댓글 2개에 대해 이번에 학폭 논란이 주작이라는 증거의 글이었습니다.



일단 처음 댓글을 보면 창원 인문계에 같은 학교를 다닌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는데요.

축구를 하고나면 아이스크림 사올 사람을 눈치게임으로 골랐고

학창시절 이야기가 나오면 너 집밖으로 나오지도 못한다며 그만두라는 댓글이었습니다.

 


현재 댓글은 삭제된 상태인데요.

이어서 같은 프로필 사진과 닉네임으로 형님만큼은 믿었는데, 설마 아니죠? 라며 

다른사람처럼 댓글을 남겼다가 포착이 됐습니다.



이에 대해 에이전트h 학폭 의혹은 허언증이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오랜시간 공식입장이나 해명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공지를 올리게 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에어전트H는 담당 변호사와 함께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다고 밝히게 됐습니다.

현재 형사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라고 하는데,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