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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번에 파리 생제르맹 구단에서 선수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그 결과 네이마르, 레안드로 파레데스, 앙헬 디마리아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세사람은 케일러 나바스, 안데르 에레라, 마우로 아카르디 등과 함께 

스페인 휴양지 이비사로 휴가를 다녀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평소에도 파티를 즐겨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거 같더라고요.

앞으로 일주일간은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9월 11일에 있는 랭스와의 리그앙 개막전 원정경기는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바르셀로나로 복귀를 하는게 아니냐는 예측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와 함께 구단의 재정상황이 어려워졌고

PSG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쉽게 우승을 하지 못한바 있죠.

 


2017년에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옮기면서 이적료 3100억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받게 되는데요.


현재 네이마르의 연봉은 500억정도라고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