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코멘트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일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조두순의 나이는 68세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5년간 거주지 지역이나 신상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조두순 사건을 정리해보면 2008년 12월에 8세 여아를 잔인하게 성폭행한 혐의를 받아 12년의 구형을 받고 현재는 교도소에 수감중인데요.


출소일은 12월 13일로 100일밖에 안남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당시에 검찰에서는 무기징역을 구형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감형이 된 이유는 술에 취해서 기억을 하지 못한다는 점으로 인해 참작됐다고 하더라고요.


더군다나 이미 결혼을 해서 아내까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었습니다.



최근들어 아동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를 영구적으로 사회에서 격리하자는 내용이 발표됐다고 하는데요.


아동 성범죄가 출소후에 또다시 이런 범죄를 저지를경우에 사망시 까지 가석방이 불가능한 종신형에 처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특히 조두순은 자신을 조사한 형사에게 감옥에서 운동을 하고 다시 나올테니까 두고 보자는 말을 했다고 알려지면서 더욱 논란이 되기도 했죠.


사실 피해자 가족들에게도 진실된 사과를 하지 않은걸보면 얼마나 무서울지 상상도 안가네요.